대구시청 앞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오늘 불을 밝혔습니다.
조해녕 대구시장과 강 황 대구시 의회 의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대구시청 앞에 마련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조 시장은, 내년 1월 4일까지 불을 밝혀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이 넘치는 밝은 사회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점등식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캐롤 합창 등 축하행사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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