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 갈수기를 맞아
수질오염사고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질오염 예방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달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간을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 등을 전후해
일부 업소들의 폐수 무단방류 등이
우려됨에 따라 취약지구를 정해
순찰과 집중단속을 벌이는 한편 국번없이 128번으로 환경신문고로 신고를 받아
포상금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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