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업용 면세유가
가정용 보일러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실태 조사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는 면세유 취급업소와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면세유 공급체제를
추적 점검하고 기름 종류를 바꾸거나
가정용 보일러,차량,오토바이용 등
농업용 목적 이외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지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적발되는 농가에 대해서는
부당 사용량에 대한 과세조치와 함께
2년간 면세유 공급을 중단하고
명단을 공개하는 등 엄중 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