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지난 3월부터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과 범어동,
동구 신천동일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천 6백여만원어치를
갈취한 혐의로 범어파 조직폭력배
21살 최모 씨 등 20대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도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음식값을 내지 않는 등
상습적으로 갈취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칠곡파 행동대원 25살 송모 씨 등
조직폭력배 4명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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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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