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와 연계한
육성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대구지역 안경 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자료를 통해
안경이 종합 패션의 하나인 점을 감안하면 대구시가 추진 중인 포스트 밀라노 프로젝트에 안경의 독자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위한 개선안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는
대구의 안경업체들이 자본의 영세성 때문에 독자 브랜드 개발이 어려워
여러 업체가 연합하거나
지역 단위의 공동 연구기관을 설립해
공동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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