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선 이설은 총 사업비
2천 400억 원 가운데
국비지원은 10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4%에 불과합니다.
이에 비해 광주의 경전선 이설사업은
전체 사업비 천 200억 원 가운데
국비가 336억 원으로
국비 지원율이 27%나 됩니다.
또 영월의 태백선 이설사업비도
국비 지원율이 26%나 돼
대구선 이설에 대한 국비 지원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국비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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