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월드컵 경계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육군 50사단은 지난 6월
월드컵 경기 기간 동안
각종 테러에 대비해
대구월드컵 경기장 외곽과 산악지대에
기동타격대와 폭발물 처리반을 대기시키는 등
경계 작전을 성공적으로 펼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50사단은 월드컵 경계작전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도
안전을 위해 경계작전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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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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