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주식 공모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와 기업,대학 등
각계 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공모에
경상북도와 도단위 기관단체들도
대열을 함께 했습니다.

이의근 경북지사와 최원병 도의회 의장,
도승회 교육감, 시·군 단체장을 비롯한 상공계,대학,체육계 등
도단위 각급 기관단체장 30여 명은
오늘 오전 도청 강당에서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주식공모에 참가했습니다.

◀ＩＮＴ▶ 이의근 경북지사

◀ＩＮＴ▶ 정동완 경북축구협회장

KT대구본부는 전 직원이 시민주
1계좌 갖기운동을 펴기로 하고
오늘 오후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노희찬 대구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3억 원의 주식을 청약했습니다.

오늘 주식청약에는 KT대구본부
직원 200여 명도 함께 참가했습니다.

계명대학교도 오늘 오전 신일희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 청약행사를 갖고 앞으로
학생회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민주 청약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주식청약은
오늘까지 30억 원을 넘겼는데 이번에
주식공모 목표는 160억 원입니다.

MBC NEWS 박영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