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택시강도짓을 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30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 8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서 34살 황모 씨가 몰던 택시를 타고 달서구 성당동 주택가 골목길로 유인한 뒤 황씨 목을 졸라 위협하며
현금 10만원을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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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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