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저소득층 노인에게
전기나 가스, 보일러 등을
무료로 수선해 주는
생활무료안전점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시 서구청은 지난 10월
전기자격증을 가진 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된 무료수선 지원반을 구성해
홀로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의
집을 방문해
전기누전이나 가스폭발,연탄가스사고 등 생활주변의 각종 사고를 막기 위해
관련 시설을 무료로 수선해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후된 전선과 콘센트 등은 물론
LP가스 고무배관이나 보일러 고장
수리까지 해 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160 가구에 대해
무료로 수선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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