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사는 대학생
23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1일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모 여관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유인한
대학생 22살 김 모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팔찌 등 2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