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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중앙당 대구·경북 집중공략

입력 2002-12-06 18:30:18 조회수 1

◀ANC▶
16대 대선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대선 후보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의 대구·경북 방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층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직접 가두 연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등 다른 지역에서
빠지고 있는 지지율을
대구·경북에서 만회하겠다는 의집니다.

SYNC]강재섭 위원장/
한나라당 대구시선거대책위원회
(대통령 감은 국제적으로 볼때나 국민이 볼때 기호 1번 이회창 후보 밖에 없습니다.)

민주당도 최고위원과 선거대책위원장 등
중앙당 인사들이 잇달아 대구·경북에 내려와
밀리던 유세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YNC]추미애 최고위원/ 새천년 민주당
(부모가 반듯하면 자식도 반듯합니다.
자식에게도 원칙을 얘기하는 후보는
노무현 뿐입니다.)

오늘 저녁 포항에서는
경북지부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권영길 후보가 다녀간 뒤
대구·경북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면서
거리 유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YNC]정우달 공동본부장/
민주노동당 대구선거대책본부
(권영길 후보만이 노동자,민중의 희망의정치를
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S/U]오늘 밤과 내일 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잇따라 대구를 방문하는 등
선거 중반전 대세장악을 위한
양당의 대구·경북 공략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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