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김기옥 행정부시장으로부터
2조 6천억 원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본격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예결특위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조정된 부문에 대해
집행부와 논란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관련 예산이 상임위 예비심사에서
전액 삭감됐던 위천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추진 예산의 반영 여부가 주목됩니다.

경상북도의회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오늘 경상북도교육청 예산 심의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현장 확인과 함께
집행부 실국 별로 예산 심의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