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이
구미시의 새해 예산안에 대해
일부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디지털 정보기술단지 조성과
벤처기업 육성지구 사업 등
경제진흥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고
여성발전기금과 노인복지기금을
해마다 1억 원씩 조성하기로 한 것에는
좋은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나 자유수호 웅변대회,
땅굴 견학과 판문점 시찰,
안보교육과 자유수호 학술세미나 등의 예산은
심의과정에서 남북관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구미시장의 업무추진비 7천 200만 원,
부시장의 5천 100만 원은
지난 해보다 36%와 55%나 늘어나
대폭 줄여야 한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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