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새로나온 신간을 소개해드리는
책과 함께 순섭니다.

유럽의 소설들이
활발하게 번역되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프랑스의 여류작가 안나 가발다의
두 번째 소설은 다분히 희곡적입니다.

시아버지와 이혼당한 며느리의 대화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과 일반적인 삶에 대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기만 한 시아버지의
이색적인 사랑이야기가
간결한 문체 속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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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인기작가의 작품집은
평범한 일상 속에 도사리고 있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작가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길거리의 여자인 엄마를 둔
여덟살 짜리 여자 아이에게 닥치는 폭력과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남편의 폭력 등
비극적인 삶을 그려내면서
앞으로 남아 있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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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가
이번에는 변화의 실천 안내서를 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변화의 실체는 무엇인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는 지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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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용기, 윤리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독특한 경영방식을 창안한
중국의 거부 24명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현재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의 경영전략과
잠재력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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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에 대한 회고록과 여행기,
전기와 명상록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내용의 책이 나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저널리스트인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우주관과 전혀 다른 삶의 희망을 줬던 아인슈타인의 사상과 삶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mbc 뉴스 남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