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설사병 등 가축들의
겨울철 질병예방을 위해
기술지원을 강화합니다.
농업기술원은 겨울철에는
송아지 설사병과 호흡기 질환 등
가축들의 전염성 질환이
크게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농업기술센터와
축산전문지도사들과 합동으로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질병예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축사환경이 불량하거나
보온에만 치중하게 되면
발병율이 높아진다고 밝히고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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