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 현장에서
감시·단속 활동을 벌이던
선거부정감시단원을 폭행한 혐의로
모 정당 선거 사무원
32살 장모 씨 등 2명을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중구 선관위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 2일
자신들이 속한 정당 행사장에서
단속 활동을 하고 있던
선거부정감시단원
25살 이모 씨 등 2명을 폭행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히고,
다른 감시단원에게도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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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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