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점한
홈플러스 대구 성서점 주변에
차량이 몰리면서 주변 도로가 한때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어젯밤 8시부터
홈플러스 성서점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주변 도로에 차가 몰리면서
평소 10분 정도 걸리는
성서 나들목에서 죽전네거리 구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등
밤 10시 넘어서까지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특히 일부 손님들이 주변 도로는 물론
고속도로 진입로까지 불법 주차하면서
교통체증이 더욱 심해져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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