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
동남권 거점 신국제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는 정책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구시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한
대구장기발전계획 시안에서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는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건설하고,
기존 대구공항은 경비행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습니다.
대구 도심에서 대구공항, 검단동 물류단지, 봉무동 어패럴단지를 연결하는 구간에는
모노레일 같은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안도 내놨습니다.
또 대구지하철 1호선은
화원과 영천 지역까지 연장하고,
2호선은 경산지역, 3호선은 구미지역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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