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비로
한달째 대구·경북지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강우량은
대구 18mm를 비롯해 안동 25.5,
구미 21, 포항 14.5mm의 비가 내렸고
현재 포항 등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상탭니다.
이번 비로 지난달 4일부터 내려졌던
건조주의보가 오늘 새벽 해제됐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대구 12도 등
어제보다 많이 오르겠지만
오후부터 기온이 차츰 떨어져
오는 주말 쯤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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