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칠성동
옛 제일모직 자리에 건립중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내년 6월 개관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건립은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천 500석을 갖춘 전용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대구시는
새해 예산에 26억여 원의
개관준비 예산을 올려
의회 승인을 요청했으며,
시립 오페라단의 개관기념 공연비로
2억 6천여만 원도 잡아놓고 있습니다.
삼성이 500억 원을 들여 지은 뒤
대구시에 기부채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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