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경부고속철도가
1단계로 우선개통될 경우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39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는 2004년 4월
서울에서 대구 칠곡까지는 고속철도로,
대구도심에서 부산까지는 기존 경부선을 전철화해 우선 개통됩니다.

경부고속철도가
우선 개통되는 2004년부터는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39분으로
현재 새마을 열차에 비해
소요시간이 반으로 단축됩니다.

2010년 대구 도심까지
고속철도가 완전개통 될 경우에는
1시간 20분으로 19분 더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구 도심 통과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나지 않은 가운데,
대구시는 기존의 지하직선화 방안과
국철을 병행해 지하화하는 방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