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내년에 시,군에서 추진할
사업비 20억 원 이상되는
30여 건의 각종 투자사업 가운데 12 건을
적정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적정 사업으로 의결된 사업은
안동 풍산의 광덕교 개체공사와
영주 평은의 먹골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12건으로
내년부터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영천 은해사 집단시설지구 조성, 고령군의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조성 등 20건은 민자유치 등 부여된 조건이
충족된 뒤에 추진하도록 해
당장 사업추진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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