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이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을 조기에 개통하고
20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발대식을 갖습니다.
경북 교육청이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을 개통함에 따라
졸업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출신 학교나 해당교육기관을 거치지 않고
전국의 어느 교육기관에서나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회계와 예산 등의 업무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교무와 학사 관련 업무는
내년 신학기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의 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현장을 지원할 200여 명의 자문단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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