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운동이
초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군소정당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구를 찾은 사회당 김영규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오후 모교인 경북고를 방문해
교육과 청소년문제 현안을 듣고
대구시내와 서문시장을 돌며
과거 역사 청산과 고액 세습재산의 몰수 등
사회당의 정책을 역설했습니다.
오늘을 조세평등의 날로 선포한
민주노동당은 거리 연설회에서
30억 원 이상의 재산가들에게 부과하는
부유세 신설에 대한 당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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