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청약이
이 달 24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단체 청약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대회의실에서
신상철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 공모 설명회를 갖고
교직원과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구시 축구협회는 내일(3일) 오전
대구은행 고성동지점에서
임원과 선수,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약행사를 갖습니다.
기업은행도 1억 원 정도를
출자하거나 후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고,
KT 대구본부는 3억 원 이상을
청약하기 위해
모금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회와 세무사회 등 각종 단체에서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여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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