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제 16대 대통령 선거 출마자
7명의 선전 벽보를
오늘부터 읍,면,동별로 부착합니다.
대구와 경북선관위는
각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선전벽보를
도시지역은 인구 천 명에 1부씩 부착하고
농촌의 읍지역은 인구 300명마다,
면지역은 인구 100명마다
1부씩 부착합니다.
또 이번 주부터는 대구,경북지역의
10만 천 400여 명의 부재자 선거인에게 투표용지와 책자형 소형인쇄물,
선거안내문도 보내기 시작합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거리에 붙인 선전벽보를
정당한 사유없이 훼손하거나
철거하는 경우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된다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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