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보다 13% 늘어난
내년도 예산 4천 251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넘겼습니다.
예산편성의 특성은
'디지털 전자정보산업단지 조성'과
벤처기업 촉진지구 사업 등
지역경제 진흥을 위해
올해보다 90% 이상 늘어난
33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특히 올해 수해를 거울삼아
소하천을 정비해
재해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보다 3배나 늘어난
4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구미시의 문화 뿌리찾기 사업과 유적정비,
구미축제와 공연 등 정체성 확립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보다 예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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