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의 전국동시다발집회로
오늘 경북에서는 5개 시·군에서 농민들이 집회를 갖고 농정실패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은
영천과 경산, 영주 등 5개 시·군에서
집회를 갖고, 한나라당 지구당을
항의방문하는 등 쌀값보장과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 거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에 이어 시·군별로
20-30명씩 집회를 가진 농민회는
앞으로 정부의 납득할 만한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농정실패 규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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