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대학내 노인치매연구센터와
중국연구센터를 선도 연구센터로 지정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영남대는 국내 노인 치매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움직임은
미약한 현실이라며
노인치매 연구센터를 지정해
오는 2005년 말까지 교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노인치매 연구센터에는
사회학과 가정관리학, 경영학,
문화인류학 전공 교수들을 참여시켜
치매노인들을 위한 대책 문제에 관해
연구를 하게 할 계획입니다.

또 대 중국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연구할
필요성이 높아가고 있는데 맞춰
중국연구센터에 3년 동안
1억 500만 원의 교비를 지원해
육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