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특수질환을 전문 치료 병동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특수병동은
자연속에서 치료와 요양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인데,
내년 초 사업계획을 확정해
2004년 국비예산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의료원은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성 질환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단순 질병의 치료개념을 떠나
보건과 의료, 복지를 시스템화하는
특수병동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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