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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운영적자 2006년부터 개선

입력 2002-11-29 10:11:50 조회수 1

만성적자를 보이고 있는 대구지하철 1호선이 2호선이 개통되는 2006년부터는
운영적자폭이 상당히 줄어들 전망입니다.

대구지하철공사가 향후 5년간 수입과 지출을 추정, 분석한 결과,
한 해 운영수지가 올해는 545억 원,
내년에는 483억 원, 2004년에는 497억 원,
2005년에는 51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2005년 9월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고 나면
2006년에는 301억 원, 2007년에는 203억 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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