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총장 선출권 논란과 관련해
안동대는 다음 달 4일 전체 교수회를 열어
교직원들에게도 총장 선출권을 부여할지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습니다.
안동대는 지난 27일 총장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교직원들의 봉쇄로 무산됨에 따라 교무회의를 열고 선출권 개정 여부를 교수회의 결정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 교직원들과의 대화 창구를 가동하고
토론회 무산사태에 대한 관련자들의 문책은 당분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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