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생산과 출하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대구지역 생산은 지난 달
자동차부품과 음식료품,
고무와 플라스틱제품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1% 늘었고
출하도 5.5% 증가했습니다
경북지역 생산은
음향통신기기와 제1차금속,
비금속광물 등의 생산과 출하 증가로
생산은 12.2%, 출하는 6.7% 증가했습니다.
반면 재고는 모두 감소세를 보여
대구가 25.5%, 경북이 13.3%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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