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경찰이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대선 개표가 끝날 때까지
경찰서마다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거리유세장이나 투개표소 등
경찰력을 배치하고, 투표 전일부터 개표종료 때까지 전 경찰관을 동원해 경비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정선거를 단속하는 선관위 직원이나 부정선거감시단원에 대한 폭력을 휘두를 때는 현장체포해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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