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의 화재조사가
보다 전문화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월 말 소방본부내에
화재조사계를 신설하고,
전담조사요원 3명과 감식장비를 갖춰
재산피해액 1억 원 이상,
사망자 1명 이상의 화재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화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방서에서도
소방관련학과 전공자와
화재조사에 경험 있는 직원으로
화재특별조사팀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는데,
소방본부는 인력 증원을 요청하는 한편,
조사 요원들의 해외 연수기회를
더욱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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