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여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4살 손 모씨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씨는 지난 6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44살
권 모 여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어가
물건을 집어던지고 협박해
술값 18만원을 떼먹고 집기 20여만원어치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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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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