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구 실내디자인협회가 주최한
'2002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
전국의 100개 대학에서 300여 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수상작이 가려졌습니다.
대상인 대구시장상에는
계명대 공업디자인학과의
이용탁, 서영관 군 등이 출품한
리스페이스(RESPACE)란 작품이 뽑혀
상금 300만 원을 받았고,
최우수상에는 경산대 실내건축학과의
정경근 군 등이 뽑혀
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습니다.
대구실내디자인협회는 지난 97년
대구지역의 실내디자이너들이 만든 단체인데,
해마다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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