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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업체 경기 새해 전망은?

입력 2002-11-26 11:47:11 조회수 2

구미지역 제조업체의 새해 전망은
환율의 불안정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시장의 경기침체로
올해보다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기업의 경우 올 4/4분기의
경기 실사지수는 109로
경기가 상승세를 보이지만,
내년 1/4분기부터는 73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은
4/4분기의 경기 실사지수 74가
내년 1/4분기에는 65로 떨어져
올 연말에 이어 내년 초의 경기도
어려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지역 제조업체의 새해 경기가
올해보다 다소 어려울 것으로 조사된 것은
환율의 불안으로 원자재값이 인상되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제의 침체로
수출이 줄어들면서 재고가 늘어나고
제품의 값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안정적인 환율정책이 가장 절실하고
기업체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운동 등으로
경영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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