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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침]김천 컨테이너 많이 줄었다

최고현 기자 입력 2002-11-25 16:56:13 조회수 1

김천지역의 수해 주택 복구가 계속되면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9월
김천지역에는 수재민들을 위해
모두 148채의 컨테이너가 공급됐지만 주택복구가 마무리된 40여 가구를 비롯해 백여 가구가 컨테이너를 떠나
지금은 40여 가구 주민들만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지금도
주택복구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달 말이면
주택복구를 시작하지 못한
10여 가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컨테이너 생활을
청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동절기에 대비해
컨테이너마다 보온 덮개를 지원해주고
비닐을 이용해 바람막이를 설치했는데
전기요금도 한전이 부담하는 50% 외에
나머지 요금은 시가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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