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 쯤
김천시 어모면 덕마1리 56살 박모 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에 있던 어미 돼지 25마리와
새끼돼지 70마리가 불에 타 죽고,
건물 내부 18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축사 보온을 위해
천정에 설치해 둔 열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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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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