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굴랴모프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타슈겐트 국립대학교 관계자 등 7명이
오늘 계명대학교를 방문해
양국의 우호를 다짐하고 특강을 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계명대 총장 일행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서
현지 국립대학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데 따른 답방으로 이뤄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자매결연에 따라
학부생 4명, 석박사 과정 2명 등
6명의 우즈베키스탄 학생이
계명대에서 장학생으로 유학하고 있는데,
계명대는 앞으로 3년동안 10명씩 더 선발해 한국통 외교관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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