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에서는
에이즈, 즉 후천성 면역결핍증의
감염자 3명이 새로 발생해
대구의 에이즈 감염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사는 에이즈 감염자가
남자 32명, 여자 6명으로
모두 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요인별로는
국내 이성간 접촉이 19명, 동성애 9명, 해외에서 성접촉 6명,
수혈로 인한 감염 등이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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