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실업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대구시의회에 낸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의 실업률은 3.3%로
전국 평균 2.5%,
7대 도시 평균 3.1%보다
크게 높습니다.
그러나 연초에
최고 4.9%까지 올라가는 등
4%대를 넘어선 것에 비해서는
다소 낮아졌습니다.
한편 내년 공공근로사업비가
올해의 절반 수준인 120억 원만 편성돼
내년에는 실직자 일자리 문제가
더욱 심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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