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전주변에서 나타난 기형송아지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질병인 아까바네병이며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이 병의 발생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경주에서 열린
기형송아지 발생원인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에서 경북대수의대 등 연구팀은 기형 송아지와
유산 또는 사산한 송아지 73마리 가운데 59마리가 아까바네병이었고
나머지는 곰팡이 감염증, 유전성 기형 등으로 진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상이 있는 소 73마리의 발생 지역도
원전주변 농가는 30마리에 불과하고
상주와 예천·풍양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32마리,
대구 인근에서 11마리가 발병했습니다.
연구팀은 축사주변의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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