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구지역 학생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 대구시교육청은
새해에는 학력도 학력이지만
인간교육에 더 큰 관심을 쏟겠다고 하는데요.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 "그동안 입시위주로 너무 달려왔는데 새해부터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또 말로만이 아닌 실질적인 인성교육에도 힘을 쓸 것입니다."이러면서
학년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강조했어요.
네, 날로 매말라가는 사회에서 교육만이라도 청량제가 돼 준다면 앞날을 밝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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