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호프집이나 오락실 등에 위장취업한 뒤 상습적으로 돈을 훔쳐온 혐의로
경주시 북군동 18살 이모 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달 7일
포항시 북구 상원동 모 칵테일바에
다른 사람 이름으로 위장취업한 뒤
현금 15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6곳의 가게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500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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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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