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둘쨋날 대구·경북지역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5도, 안동 영하 8.6,
봉화 춘양 영하 15, 영주 영하 10.5,
팔공산 정상 영하 14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10미터를 넘는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5-6도 이상 더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1도로 춥겠고, 이런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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