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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로정비원 피하다 충돌사고 6명 다쳐

서성원 기자 입력 2002-01-02 18:23:09 조회수 6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청소를 하던 사람을 피하려다
옆차로의 고속버스와 충돌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구마고속도로 마산방향 차로에서
58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에 떨어진 물건을 치우던
도로공사 직원을 피하려다
주행차로로 달리던 고속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여성 1명, 그리고
버스 승객 4명 등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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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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