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사업용 차량의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에 따라
이 달 중에도 여러 차례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사업용 차량의 음주운전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업용 차량이
운행을 시작하기 전인 새벽시간에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해에
새벽 음주운전 단속 등을 통해
버스운전자 4명과 택시운전자 18명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 22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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